BJ쏘님, 결국 대륙의 판다TV와 결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아프리카TV 대표 섹시 BJ쏘님(본명 윤소원)이 결국 판다TV와 결별했다.

쏘님은 무려 2000만 위안(약 33억 원)의 계약금으로 중국 판다TV로 영입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 쏘님이 판다TV 대표 '왕쓰충'에게 공개적으로 비판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쳐
쏘님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지난해 판다TV에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중국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 점에 대해서는 왕쓰충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좋지 않은 일로 인해 판다TV를 떠나게 됐다. 왕쓰충 대표를 비롯해 판다TV 고위 관계자들의 태도를 참을 수 없다”며 “판다TV가 2000만 위안의 계약금을 지급한다는 기사를 실으며 노이즈 마케팅으로 세간의 관심과 집중을 받고 지명도도 높아졌지만, 나는 구경도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나에게 대나무를 선물한 팬이 있다면, 판다TV에 환불을 요구하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쏘님은 지난 3월 '사드반대'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웨이보에 공개해 시선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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