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아프리카TV ‘원조 먹방 여신’ BJ왕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왕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로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왕쥬는 “진지한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와 기철이(남자친구)는 많은 사람의 응원 속에 만난 지 3년이 넘었고,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축복과도 같은 아이가 생겼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미 남자친구와 함께 방송을 하는 등 예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아기를 위해 질타보다는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왕쥬는 먹방과 솔직한 입담을 바탕으로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만 해도 35만 명에 이른다.
지난 2013년 JTBC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에도 출연해 장성규 아나운서와 먹방을 펼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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