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29)이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호잉은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2사 2루 풀카운트 승부서 유희관의 높은 커브를 배트로 힘껏 때렸다. 외야 멀리 날아간 타구는 그대로 펜스를 넘어갔다.
한화 호잉이 17일 프로야구 KBO리그 잠실 두산전에서 1회초 2점 홈런을 날렸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14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2경기 만에 홈런. 그리고 호잉은 시즌 7호 아치로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잠실구장은 외야 펜스가 가장 멀다. 호잉의 잠실구장 첫 안타가 홈런이 됐다. 호잉은 잠실구장 방문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9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반면, 실투를 던진 유희관은 3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네 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1회 실점만 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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