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내일 오후 조 추첨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이 25일 오후 4시(한국시간) 진행된다. 무려 20일 만에 재추첨을 하게 됐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5일 24개국을 대상으로 남자축구 조 추첨을 시행했다. 그러나 아시아축구연맹(AFC)을 통해 해당 종목 출전절차를 완료한 팀은 모두 26개였다.

AFC는 2개국이 빠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을 인정하지 않았다. 두 팀이 늘어난 것에 따른 조별 재편성을 포함 대회 조직위원회가 새로운 일정을 짜는데 3주 가까이 걸렸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대한민국 20인 명단을 발표하는 모습. 7월 25일 조 추첨 결과에 따라 8월 12~15일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는 A~F조 6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A·C·D·F조는 4팀, B·E조는 5개국이 속한다. 한국은 북한·이라크·태국·일본 그리고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추첨 1번 시드에 편성됐다.



B·E조 1번 시드 국가는 12일, A·C·D조 1번 시드 팀은 14일, F조 1번 시드 국가는 15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 임한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9월 1일 동메달 및 금메달 결정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연패에 성공하면 출전선수에게는 현역이 아닌 체육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23세 이하 국가대항전이다.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3명의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선발됐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시드 배정

△1번 시드: 인도네시아, 한국, 북한, 이라크, 태국, 일본

△2번 시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우즈베키스탄, 홍콩, 베트남, 팔레스타인

△3번 시드: 중국,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이란, 파키스탄

△4번 시드: 라오스, 동티모르, 네팔

△시드 없음: 카타르, 바레인, 시리아, 대만, 미얀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번 시드 첫 경기 날짜

△B·E조: 8월 12일

△A·C·D조: 8월 14일

△F조: 8월 15일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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