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찰리 몬토요 신임 감독 선임 [오피셜]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새로운 감독을 공개했다.

블루제이스는 26일(한국시간) 찰리 몬토요(53)를 13대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2022시즌에 대한 팀 옵션이 포함됐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몬토요는 1987년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됐으며, 1993년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트레이드돼 그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4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것이 빅리그 기록의 전부다.

토론토가 새 감독을 선임했다. 사진=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
선수 생활의 대부분은 마이너리그에서 보냈다. 10시즌동안 1028경기에 출전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은퇴 후인 1998년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에 합류, 지도자로 변신했다. 마이너리그 감독을 맡아 2009년과 2013년 트리플A 더램 불스를 인터내셔널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9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푸에르토리코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2015년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 자리에 도전했지만, 스캇 서비스에게 밀렸고 이후 탬파베이 벤치코치를 맡았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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