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상 수상…개인 통산 4번째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한국의 스타인 손흥민이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됐다. 3번째로 권위 있는 축구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매체는 2018 러시아월드컵부터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조명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2패를 기록했다. 신태용 한국 감독조차 팀이 승리할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손흥민이 독일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2-0으로 승리해 훌륭한 결과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사진=AFPBBNEWS=News1
이어 “2018년 26세 나이로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됐다. 손흥민이 아시아에서 가장 잘 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 “월드컵 후 런던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아시안게임을 위해 자카르타로 출국했고, 활약을 펼치며 군면제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어깨에 많은 압박감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손흥민이 해낼 수 있는지를 모든 세상이 확인했다.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유럽으로 돌아온 그는 화려한 시간을 보내며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4번째 수상이다. 손흥민은 2014-15년, 2017년에도 아시아 최고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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