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염정아, 충격적인 김서형 본모습에 근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SKY캐슬’ 염정아가 베일에 싸여있던 김서형의 뒷모습에 조금씩 다가갔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한서진(염정아 분)은 김주영(김서형 분)이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용의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울러 이수임(이태란 분)이 “김주영이 내 뒷조사까지 했다”고 털어놔 한서진의 당혹감은 증폭됐다. 급기야 그는 김주영이 김혜나(김보라)의 출생의 비밀을 알 것이라 생각했다.

'SKY캐슬' 염정아가 김서형의 실체를 알게 됐다. 사진=JTBC 'SKY캐슬' 방송 캡처
결국 한서진은 김주영을 직접 만나 자초지종을 물었다. 그러자 김주영은 한서진을 어딘가로 데려갔다. 김주영이 이끈 곳에는 김주영의 딸 캐서린이 있었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였다. 김주영은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됐는데도 나를 의심했다. 남편과 이혼 직전이었다”며 “딸마저 코마 상태에 빠졌다. 사람들은 위로는커녕 손가락질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뛰어난 아이들을 관리하며 마음 속 상처가 치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서진은 이를 믿기로 했다. 하지만 김주영은 다른 꿍꿍이가 있었다. 그는 한서진이 떠난 뒤 “강예서를 매일 명상실로 데려와라”고 명령했다.

김주영은 한서진을 세뇌하기 시작했다. 그는 “엄마를 믿지 마라”며 “네 길의 안내자는 오직 한 사람이다. 서울대 의대까지 안전하게 가게 해 줄 사람은 김주영 선생”이라고 되뇌었다.

그사이 차세리(박유나 분)의 하버드 입학이 다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SKY캐슬’ 사람들 사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서진도 이를 알게 됐다.

뒤이어 박영재(송건희 분)이 돌아와 이수임에게 김주영의 무서움을 알려줬다. 이수임은 이를 한서진에게 전달했다. 충격 받은 한서진은 조선생(이현진 분)을 다그쳤다. 조선생은 김주영이 김혜나에 대해 알고 있음을 실토했다. 하지만 이는 김주영이 시킨 일이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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