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불 토너먼트 후, ROAD FC 김대환-정문홍이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ROAD FC(로드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킴앤정TV’를 통해 지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열렸던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최종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ROAD FC 자체 콘텐츠다. ROAD 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하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킴앤정TV’ EP 8-1에서는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가 펼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끝난 직후의 상황과 이후 심경에 대해 말했다.



사진=로드FC 제공
당시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시상하기 위해 케이지에 올랐던 정문홍 전 대표는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문홍 전 대표는 “시합이 끝나면 항상 눈물이 난다. 그러니까 이 대회를 계속한다. 그런 감정이 없으면 이걸 계속할 수 있는 힘이 없다”라며 “상당히 마음이 아팠다. 사실 (권아솔의 스승으로서)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었다”라고 솔직한 이유를 말했다. 김대환 대표도 “그날 경기가 끝나고 케이지에 올라갔는데, 권아솔 선수가 긴 시간의 경기가 아니었음에도 얼굴을 많이 맞아서 상처가 좀 났더라. 근데 그 얼굴로 다가와 죄송하다고 하는데 되게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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