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매체 90min 영어판은 29일(한국시간) “베일이 호나우두(43) 다음으로 레알에서 많은 골을 넣은 선수라는 것이 간과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90min은 “호나우두는 역대 최고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된다. 레알에서 5년간 104골을 넣었고 팬들은 대단한 업적이라고 행복하게 말한다”라면서 “베일도 6년 동안 102득점을 했다”라고 비교했다.
90min은 호나우두는 레알에서 104골을 넣고 칭찬받지만 베일은 102골을 기록하고도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사진=ⓒAFPBBNews=News1
“베일은 레알 입단 후 부상으로 고생을 했음에도 브라질 레전드 호나우두에 2골 뒤져있을 뿐”이라고 강조한 90min은 “(다치지 않고) 건강했다고 가정해봐라”라면서 “레알 역대 득점 14위다. ‘못하고 있다’라는 스페인 현지 평가는 완전히 잘못됐다”라고 옹호했다. 지네딘 지단(47) 레알 감독은 이번 여름 베일을 전력 외로 취급하고 있음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그러나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이 베일 영입에 매우 근접했다가 실패하면서 잔류 가능성이 급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