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이제는 금스크가 되어버린 마스크”

매경닷컴 MK스포츠 정문영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33)이 마스크 대란에 1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제는 금스크가 되어버린 마스크”라는 글을 게재했다.

금스크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마스크가 금처럼 귀해졌음을 표현하는 말이다.



당구선수 차유람이 코로나19의 여파로 1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게시물에 차유람은 “1회용 마스크 한번 쓰고 버리지 마세요! 관리만 잘하면 재사용할 수 있어요”라며 “저는 종일 쓰진 않아서 한번 쓴 마스크는 그냥 자연광에 며칠 동안 노출 시켜놓고 다시 쓰고 있어요. 그렇게 몇 개를 돌려서 쓰면 오래 쓸 수 있더라고요. 단 마스크 앞면은 절대 손이 닿지 않게 #조심조심”이라고 전했다. 또한 차유람은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하루라고 빨리 끝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특히 의료진분들 모두 지치지 않기를 그리고 감염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힘내라대한민국 #힘내라대구 #힘내라대구경북”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의료진과 대구, 경북 지역을 응원했다.

차유람은 지난 2015년 작가 이지성과 결혼하며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차보람은 지난해 7월 주종목인 포켓볼이 아닌 3쿠션 LPBA 챔피언십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하며 4년 만에 현역으로 복귀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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