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의 광란` 없다...무관중 개최에서 취소로 변경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 샬럿) 김재호 특파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결정됐던 미국대학농구선수권, 하루만에 취소됐다.

미국대학스포츠협의회(NCAA)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 농구 1부리그 토너먼트 대회를 비롯한 겨울 및 봄학기 대회 전체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대중 보건이 위협받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각 대학 스포츠 컨퍼런스들이 대회를 취소하는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대학농구선수권이 취소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NCAA는 지난 12일 이 대회를 필수 인력과 제한된 가족 관람객에게만 개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하루만에 취소로 방향을 틀었다. 그 사이 일어난 사건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유타 재즈 선수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에 대한 공포가 스포츠계 전체로 퍼졌다.

NBA를 시작으로 NHL MLS MLB 등 주요 프로스포츠들이 연이어 시즌 중단 혹은 개막 연기를 선언했다. 이른바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대학농구선수권도 결국 문을 닫았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수현 1년 6개월 만에 국내 공개 일정 확정
장윤정 모친 사기 혐의 징역 1년 6개월 구형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블랙 비키니 자태 공개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곽빈, 안우진과 토종 우완 선발투수 맞대결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