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가 훈련을 취소했다.
지바 롯데는 14일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15일 홈구장인 일본 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자율 훈련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14일 하루동안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82명으로, 일본의 전체 감염자 수는 8885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바 롯데는 훈련을 하고 싶은 선수들 대상으로 자율 훈련을 진행해왔다. 11일부터 구단 관리 아래에 4그룹으로 나눠 조조마린스타디움 및 2군 구장인 우라와 구장에서 훈련을 해왔다.
지바 롯데 마린스 홈구장인 조조마린스타디움. 사진=천정환 기자 하지만 15일부터는 훈련 취소는 물론, 구단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됐다. 훈련 재개 시점은 정하지 않았다. 지바 롯데 구단은 선수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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