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남자배드민턴 단식 세계랭킹 56위 손완호(32)와 여자단식 세계 14위 성지현(29)이 결혼을 공식화했다.
손완호는 2017년 5월 월드랭킹 1위, 성지현은 2017년 3월 2위에 오르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전 세계배드민턴 톱2가 백년가약을 맺는 것이다.
전 배드민턴 남녀 세계랭킹 1, 2위 손완호-성지현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사진=성지현 SNS
국가대표로 손완호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2015년 국제학생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혼성단체전 우승에 동참했다. 2017년에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챔피언십 남자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지현은 2013·2015년 유니버시아드 여자단식·혼성단체전 2관왕을 두 대회 연속 달성했다. 개인전에서는 2014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챔피언십 금메달과 2015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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