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만족할만한 오퍼 없었다...빈손으로 `유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 나성범(31)이 결국 빈손으로 돌아간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포스팅 마감일이었던 10일(한국시간) 나성범이 "만족할만한 오퍼를 받지 못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나성범은 한 달의 포스팅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에 나섰지만, 마땅한 계약을 찾지 못했고 결국 소득없이 물러나게됐다.



나성범은 NC로 돌아간다. 사진= MK스포츠 DB
KBO리그 통산 937경기에서 타율 0.317 출루율 0.384 장타율 0.542 179홈런 729타점의 성적을 기록한 그는 원소속팀 NC다이노스에서 2021시즌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포스팅 실패로 빅리그 도전 기회가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다. 완전 FA 자격을 얻으면 포스팅비없이 빅리그 팀과 계약할 수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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