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드루발 카브레라, 1년 175만$에 애리조나행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베테랑 내야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35)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카브레라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1년 175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105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된 계약이다.

카브레라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4시즌동안 1712경기 출전, 타율 0.268 출루율 0.330 장타율 0.426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2011년과 2012년 두 차례 올스타에 뽑혔으며, 2011년 실버슬러거에 선정됐다.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애리조나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9시즌 도중 워싱턴 내셔너스에 합류, 이후 2루수 자리를 차지했고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은 같은 팀에서 52경기 출전, 타율 0.242 출루율 0.305 장타율 0.447 8홈런 31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애리조나는 2루에 케텔 마르테, 유격수에 닉 아메드, 3루수에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자리하고 있다. 카브레라는 내야 유틸리티로서 이들과 출전 시간을 나눠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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