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고소’ 박수홍, 다홍이 사진으로 전한 근황…SNS 재개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친형과의 갈등을 고백한 방송인 박수홍이 SNS를 재개했다.

박수홍은 8일 검은고양이 다홍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은 박수홍이 친형에게 횡령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한 후 열흘 만에 업로드한 것.



박수홍이 SNS를 재개했다. 사진=다홍 SNS
누리꾼들은 박수홍과 다홍이를 언급하며 많은 응원과 위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앞서 박수홍은 SNS를 통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5일 박수홍씨 친형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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