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오비에도 투입으로 등판 하루 밀렸다...스트로맨과 대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김광현의 선발 등판이 하루 뒤로 밀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4일(이하 한국시간) 게임노트를 통해 공개한 선발 로테이션에 따르면, 김광현이 원래 등판 예정이었던 5일 경기에는 요한 오비에도가 선발로 나선다.

김광현은 등판이 하루 뒤로 밀렸다. 6일 오전 8시 45분 열리는 시리즈 세 번째 경기에서 마르커스 스트로맨(3승 2패 평균자책점 1.86)과 맞대결한다.



김광현의 등판 일정이 하루 밀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원래 김광현은 4일 휴식 후 5일 경기에 나올 예정이었다.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 예고돼 있었다. 임시 선발 역할을 하고 있는 오비에도는 4월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 등판 이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최소 열흘이 지나아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었다. 부상자 명단에 올리는 선수가 있으면 열흘이 지나지 않아도 대체가 가능한데 부상자 명단에 올라갈 선수가 생겼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선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선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팔꿈치 이상으로 내려간 조던 힉스가 유력하다. 쉴트 감독은 힉스의 소식을 묻는 질문에 "아직 어떤 정보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MRI 검진 이후 결과를 판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이에따라 이번 등판도 5일 휴식 후 나오게됐다. 김광현은 빅리그 데뷔 이후 4일 휴식(5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5)과 5일 휴식(2경기 1승 1.69)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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