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세계챔피언 김연아(31)가 7일 개발도상국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는 데 써달라며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를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에 지정 후원했다.
UNICEF는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혁신연합(CEPI),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다국적 공동체 COVAX Facility에 참가하고 있다.
김연아는 2010년부터 UNICEF 국제친선대사 자격으로 아이티 대지진, 시리아 내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네팔 지진 등 세계적인 재난이 있을 때마다 기부금을 통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개발도상국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해달라며 국제연합아동기금에 10만 달러를 지정 후원했다. 사진=MK스포츠DB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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