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는 최근 진행된 SBS FiL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촬영에서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에서 ‘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곧장 “아이유”라고 대답했다.
거미는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제가 오늘 해보니까 더 그렇게 느껴졌는데 그 친구(아이유)가 굉장히 언플러그드한 밴드들이랑 같이 무대에서 했을 때 잘 어울리더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거미가 출연한다.사진=SBS FiL 제공
거미는 자신의 근황도 전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 어떻게 지내셨는지 참 궁금했다. 저는 아주 예쁜 딸 아이를 출산하고 열심히 육아를 하고 있다”며 “매일매일 딸에게 동요를 불러주고 있다. 동요가 일상이다. 엄마들은 대부분 그러실 텐데 놀 때도, 잘 때도 불러주고 있다”고 말하며 딸에게 불러주는 자장가를 한 소절 부르기도 했다. 이어 “딸 아이를 낳아보니까 부모님에 대한 마음도 더 깊어지더라. 지금은 정말 가족이 전부인 것 같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 했다.
거미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은 오랜만이다. 너무 떨리고, 공연에서만 보여드릴 수 있는 저의 모습들을 보여드리려고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해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무대를 기대케 했다.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는 아티스트들의 단독 라이브 공연. 어쿠스틱 악기로 라이브를 선사하는 언플러그드(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음악) 무대를 비롯해 최고의 편곡을 자랑하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거미 편은 SBS FiL과 더라이프에서 18일,19일 오후 11시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