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가 23일 웨이버 공시됐다. 사진=MK스포츠 DB
키움은 지난 2월 스프링캠프 시작 후에야 프레이타스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프레이타스는 입국 후 자가격리를 거친 뒤 지난 3월 팀에 합류해 KBO리그에 데뷔했지만 43경기에 출전해 139타수 36안타 2홈런 13득점 14타점 타율 0.259로 기대에 못 미쳤다.
키움은 당초 프레이타스를 지명타자 위주로 활용하려던 계획과는 다르게 포수로도 선발출전 시키는 등 선수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끝내 반등하지 못했다.
키움은 올 시즌 31승 35패로 7위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타자 없이 다음달 중순 올림픽 브레이크 전 일정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