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대한 건강규칙을 일부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IOC는 26일부터 열리는 메달 시상식에선 수상 선수들이 30초 동안 시상대에서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IOC는 이에 대해 “스포츠 경력의 독특한 순간을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IOC는 당초 모든 행사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시상식에 참가한 금, 은, 동메달리스트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IOC는 26일부터 각자 시상대에서 30초씩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해줬다. 사진(일본 오다이바)=AFPBBNews=News1
단, 마스크 미착용은 자신의 연단에서만 가능하며 금메달 시상대에서 은, 동메달 수상자와 단체사진을 찍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김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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