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연장 끝에 양키스에 패...최지만 결장

탬파베이 레이스가 연장 끝에 뉴욕 양키스에 졌다.

탬파베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 홈경기 1-3으로 졌다. 이 패배로 60승 42패가 됐다. 양키스는 53승 47패.

최지만은 나오지 않았다. 상대가 좌완 네스토 코르테스를 선발로 내면서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부름을 받지는 못했다.

탬파베이는 이날도 채프먼을 넘지 못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승부는 10회 갈렸다. 10회초 양키스가 먼저 2점을 냈다. 선두타자 그렉 앨런이 사구로 출루했고, 애런 저지의 땅볼 타구를 유격수 완더 프랑코가 놓치며 중전안타로 이어져 실점했다. 여기서 피트 페어뱅크스가 갑자기 몸에 이상을 호소, 트레이너와 함께 강판되는 악재가 닥쳤다. 갑자기 마운드에 오른 앤드류 키트리지는 폭투로 한 점을 더 허용했다.



탬파베이는 10횜라 랜디 아로자레나가 볼넷 출루한데 이어 폭투 상황에서 3루 주자 얀디 디아즈가 비디오 판독끝에 살면서 1사 2, 3루 기회를 맞이했다.

그러나 상대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막지 못했다. 대타 넬슨 크루즈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뜬공 타구는 상대 1루수 DJ 르메이유가 가까스로 잡아내며 추격 기회를 놓쳤다.

[클리블랜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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