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 3루수 알렉 봄이 경기가 끝난 뒤 1루수 브래드 밀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 필라델피아가 5-3으로 승리, 58승 5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1위 자리를 재확인했다. 메츠는 56승 54패.
필라델피아는 5회말 브래드 밀러, 오두벨 에레라의 홈런 두 개로 4점을 내며 앞서갔다. 밀러는 8회에도 홈런을 때리며 멀티 홈런 기록했다.
메츠가 9회 마이클 콘포르토, 조너던 비야, 제임스 맥캔의 세 타자 연속 홈런으로 쫓아갔으나 더 이상 뒤집지는 못했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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