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연, 1523일 만에 프로 통산 2호 홈런 폭발 [MK현장]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태연(24)이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태연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김태연은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2루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24)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려냈다.

투 볼 노 스트라이크에서 이영하의 3구째 148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의 타구를 만들어 냈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태연이 2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3회초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김태연은 이 홈런으로 지난 2017년 6월 21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뒤 1523일 만에 통산 2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한화는 타선 폭발 속에 두산에 10-1로 크게 앞서가고 있다.

[잠실(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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