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 164cm 47kg 동국대 여신→‘내남결’ 극찬 꽃다발, 글래머 자태 여배우

배우 박민영이 팬들의 사랑을 가득 담은 꽃다발과 함께 빛나는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이라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팬이 선물한 장미 꽃다발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의 사랑이 담긴 꽃다발을 배경으로, 그녀는 섹시미와 단아함을 동시에 자랑하는 플로럴 원피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민영이 팬들의 사랑을 가득 담은 꽃다발과 함께 빛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SNS
배우 박민영이 팬들의 사랑을 가득 담은 꽃다발과 함께 빛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SNS

우아함+청순미 살린 ‘플로럴 원피스’ 패션 분석

박민영은 흐드러지게 핀 장미를 연상시키는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내추럴한 베이지 톤 위에 은은한 꽃무늬가 수놓아진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가는 어깨끈과 바스트 라인의 셔링 디테일이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크림 색상 니트 카디건을 어깨에 가볍게 걸쳐 내추럴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허리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는 원피스의 실루엣은 164cm, 47kg이라는 박민영 특유의 날씬한 체형을 돋보이게 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연출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여유로운 우아함을 더했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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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박민영이라서 소화 가능한 룩”, “플로럴 원피스도 여신 그 자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여신”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글래머였네? 탄수화물 끊었나요?” 등 그녀의 변함없는 비주얼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3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며 ‘동국대 여신’으로 불렸던 박민영의 전성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번 사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가오는 봄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 셈이다.

박민영의 SNS는 매번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패션과 활동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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