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차 타고 달려온 이서준 원장, 그가 바라본 KBL 유스 코치 아카데미…“아이들 가르친 지 11년차, 농구를 다시 배웠다” [MK홍은동]

“아이들을 가르친 지가 이제 11년차다. 이곳에 와서 농구를 다시 배웠다.”

10일 명지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L 유스 코치 아카데미, 이서준 원장은 청주에서 새벽 기차를 타고 이곳에 달려왔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이곳을 찾았고 그 열정은 분명 뜨거웠다.

이서준 원장은 청주 플로터 농구 교실에서 11년째 유소년 대상, 농구를 가르치는 지도자다. 그는 솔밭중은 물론 강서초에서 방과 후 강사로서 활동 중이다.

10일 명지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L 유스 코치 아카데미, 이서준 원장은 청주에서 새벽 기차를 타고 이곳에 달려왔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이곳을 찾았고 그 열정은 분명 뜨거웠다. 사진=KBL 제공
10일 명지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L 유스 코치 아카데미, 이서준 원장은 청주에서 새벽 기차를 타고 이곳에 달려왔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이곳을 찾았고 그 열정은 분명 뜨거웠다. 사진=KBL 제공

사실 이서준 원장은 유스 코치 아카데미 추가 모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다. 그는 “첫 1회차 공고가 나왔을 때는 이미 마감이 되어 참여할 수 없었다. 2회차를 기다리고 있었고 추가 모집을 통해 함께할 수 있었다. 기념품이나 다른 건 필요 없었다. 무조건 참여하겠다고 했고 그렇게 오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미 11년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 지도자. 그러나 이서준 원장은 이번 유스 코치 아카데미를 통해 농구를 다시 배웠다고 밝혔다.

이서준 원장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다시 배우는 것 같다. 특히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눈높이를 더 낮춰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눈높이를 낮춘 뒤 더 디테일하게 다가간다면 아이들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유스 코치 아카데미의 장점은 단순히 농구에 집중된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이다. 스포츠 손상 예방 교육, 부상 예방 테이핑법, 스트레칭, 워밍업 등 다양한 부분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서준 원장은 “사실 테이핑 같은 경우 평소에도 관심이 많아 유튜브나 다른 영상을 통해 직접 찾아보기도 한다. 근데 너무 큰 부분만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유스 코치 아카데미를 통해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또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대단히 디테일했고 덕분에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미 11년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 지도자. 그러나 이서준 원장은 이번 유스 코치 아카데미를 통해 농구를 다시 배웠다고 밝혔다. 이서준 원장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다시 배우는 것 같다. 특히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눈높이를 더 낮춰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눈높이를 낮춘 뒤 더 디테일하게 다가간다면 아이들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사진=KBL 제공
이미 11년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 지도자. 그러나 이서준 원장은 이번 유스 코치 아카데미를 통해 농구를 다시 배웠다고 밝혔다. 이서준 원장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다시 배우는 것 같다. 특히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눈높이를 더 낮춰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눈높이를 낮춘 뒤 더 디테일하게 다가간다면 아이들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사진=KBL 제공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서준 원장, 그는 11일에 진행되는 2일차 프로그램도 함께할 예정이다. 물론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만큼 서울과 청주를 오고 가는 것이 쉽지 않을 터.

그럼에도 이서준 원장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괜찮다”며 “사실 축구와 달리 농구는 어렵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엘리트 선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다. 농구는 쉽고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스포츠다.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이서준 원장은 “KBL에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사실 KBL 자체가 KBL 산하 유스 클럽에만 열려 있어 일반 클럽의 경우 다가가는 것이 어렵다. 아이들도 그런 부분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 보니 조금 더 열어주고 확대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명지고(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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