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에이스 헌터 그린, 팔꿈치 수술로 이탈...7월 복귀 예정

신시내티 레즈 에이스 헌터 그린(26)이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한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1일(한국시간) 그린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최근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캠프를 이탈, 연고지 신시내티로 돌아가 검진을 받았다.

닐 엘라트라체 박사 등 이 분야 권위자들을 만나 치료 방법을 상의한 그는 결국 팔꿈치 뼛조각과 유리체를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7월에나 복귀할 예정이다.

헌터 그린이 수술을 받는다. 사진= MK스포츠 DB
헌터 그린이 수술을 받는다. 사진= MK스포츠 DB

지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레즈에 지명된 그린은 2022년 빅리그 데뷔, 4년간 91경기에서 25승 29패 평균자책점 3.65 기록했다. 한 차례 올스타에 선발됐다.

2025시즌 내전근 부상으로 두 차례 이탈하며 19경기에서 107 2/3이닝 소화에 그쳤지만, 7승 4패 평균자책점 2.76으로 건강할 때는 좋았다. 신시내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가을야구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부상 변수가 생겼다.

테리 프랑코나 신시내티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가 그리울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누구도 자책하지는 않는다. 투수들에게는 원래 이런 일”이라며 아쉬움을 삼켰다.

닉 크롤 레즈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더 심한 부상이 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그의 복귀가) 트레이드 시한 전력 보강과 같은 효과일 것”이라며 시즌 내 복귀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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