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KIA 외인 파노니, 트리플A에서 대형사고! 퍼펙트게임 달성

2022년과 2023년 KBO리그 KIA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좌완 토마수 파노니가 대형사고를 쳤다.

밀워키 브루어스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 소속인 파노니는 8일(한국시간) 더램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27명의 타자를 상대로 8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첫 타자 닉 마드리갈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것을 시작으로 9회말 호머 부시 주니어를 유격수 땅볼로 잡을 때까지 단 94개의 공으로 27명의 타자를 모두 아웃시켰다.

토마스 파노니가 트리플A에서 퍼펙트게임을 기록했다. 사진= 내슈빌 사운즈 공식 X
토마스 파노니가 트리플A에서 퍼펙트게임을 기록했다. 사진= 내슈빌 사운즈 공식 X

내슈빌 구단은 이것이 구단 역사상 세 번째 퍼펙트 게임이며, 인터내셔널리그 역사상 투수 한 명이 9이닝 동안 달성한 다섯 번째 퍼펙트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24년 11월 브루어스와 마이너 계약한 파노니는 2025년을 굴곡건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파노니는 2022, 2023시즌 KIA에서 뛰었다. 사진= MK스포츠 DB
파노니는 2022, 2023시즌 KIA에서 뛰었다. 사진= MK스포츠 DB

이번 시즌 브루어스 트리플A에서 시즌 대부분을 보냈다. 이날 경기전까지 트리플A 21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4.67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한 차례 등판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네 시즌 동안 51경기에서 7승 8패 평균자책점 5.4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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