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24 가요대축제’, 10분 앞당겨 편성…180분 방송”[공식]

‘2024 KBS 가요대축제’가 편성을 앞당겨 방송된다.

20일 KBS는 “이날 KBS2를 통해 생방송 되는 ‘2024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은 당초 시간보다 10분 앞당겨 오후 8시 20분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총 방송 시간 180분은 변동 없다”라고 덧붙였다.

‘2024 KBS 가요대축제’가 편성을 앞당겨 방송한다. 사진=KBS
‘2024 KBS 가요대축제’가 편성을 앞당겨 방송한다. 사진=KBS

이번 ‘가요대축제’는 서로 다른 시공간을 누비던 K팝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무한히 연결된다는 ‘인피니티’를 콘셉트로 한다.

가수 지코, 아이브(IVE) 장원영, 배우 김영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세 3MC의 진행 아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낸다.

NCT(127/DREAM), 엔하이픈(ENHYPEN), 에스파(aespa), (여자)아이들, 아이브,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이찬원, 장민호, 영탁, 이영지, P1Harmony(피원하모니), 원어스(ONEUS), 케플러(Kep1er), 크래비티(CRAVITY),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트리플에스(tripleS), 유니스(UNIS) 등 올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부터 지누션, 바다, 베이비복스, 구준엽 등 추억의 레전드 가수들이 라인업에 올라 전 세대 음악팬들을 아우를 전망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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