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올해 3번째 드라마, 은근한 백치미 나와 닮았다”(취하는로맨스)[MK★현장]

배우 이종원이 ‘취하는 로맨스’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종원은 “올해 3번째 드라마인데 이번에 ‘취하는 로맨스’와 전작들이 모두 캐릭터가 다 다르고 이종원이라는 사람을 보여줄 수 있는 매개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엄청나게 오래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많아서 기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종원이 ‘취하는 로맨스’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이종원이 ‘취하는 로맨스’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는 “특히 ‘취하는 로맨스’는 저와 닮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따뜻함과 은근히 칠칠 맞은, 백치미 같은 모습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민주를 연기하게 되면서 저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게 됐다. 그걸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이 떨린다”라며 웃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상암(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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