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전역 후 더 활발해진 활동...불러 줌에 감사, 최선을 다해 즐기고 있다” [MK★현장]

키의 솔로 활동의 원동력에 대해 고백했다.

11일 오후 서울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키 정규 3집 ‘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키는 솔로 활동의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군대 전역 후에 일을 더 활발하게 하게 된 편”이라며 “방송도 하고 앨범도 준비하고, 감사하게도 광고를 불러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쉬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싶어도 못 했던 시기가 있었기에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즐기면서 하게 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서울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키 정규 3집 ‘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키 정규 3집 ‘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불러주시는 곳이 많은 것이 감사하다”고 말한 키는 “활동하는 것이 너무 재밌고, 저는 데뷔했을 때부터 이렇게 하고 싶었기에, 그런 기억들이 지치지 않는 에너지원이 돼 주는 것 같다”며 “지금은 그동안 늘 하고 싶었던 걸 하고 있다. 할 수 있을 때 다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키는 이와 함게 ‘솔로 키의 경쟁력’과 ‘방향성’에 대해 “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색채가 진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수록곡을 고른다든지 타이틀곡을 고르는 기준은 ‘다른 가수 노래면 내가 들을 것인가’이다. 이를 기준으로, 내가 들을 때 좋은 걸 고르려고 한다”며 “사실은 제가 장르도 정해지지 않고, 타이밍상 좋은 타이틀을 보여드리고 하다. 이번에는 제가 늘 강조해 왔던 피지컬 앨범의 디자인의 힘, 새로워 보이는 뮤직비디오, 보여지는 것에 차별성을 많이 두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 자체가 누가 봐도 가지고 싶고 앨범과 굿즈 그 경계에 있었으면 했다. 그런 면을 제 팬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규 3집 ‘HUNTER’(헌터)는 2022년 8월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 앨범으로,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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