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시선 따라 멈췄다…박수홍 딸 재이, 미술 앞에서 먼저 나온 반응

박수홍의 딸 재이가 미술 작품 앞에서 보인 반응이 시선을 끌었다. ‘조기교육’이라는 단어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작품을 바라보는 아이의 멈칫한 순간이었다.

지난 13일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소는 미술관. 부모가 앞서 끌기보다, 아이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함께 서 있는 장면이 중심이었다.

사진 속 재이는 아빠 박수홍의 손을 잡은 채 작품 앞에서 한동안 시선을 떼지 않고 있다. 색감이 강한 그림 앞에서는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며 반응했고, 다른 작품 앞에서는 조용히 멈춰 서서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연출된 포즈라기보다는, 순간의 반응에 가까웠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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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눈에 띈 건 김다예의 태도였다. 김다예는 딸을 특정 방향으로 이끌기보다, 재이의 움직임에 맞춰 함께 멈추거나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이었다. 아이가 무언가에 반응하면 바로 끌어당기기보다, 한 박자 지켜보는 쪽에 가까웠다.

그 모습은 앞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던 재이의 반응과도 닮아 있다. 카메라 앞에서 억지로 웃거나 지시를 따르기보다, 주변을 살피다 자연스럽게 시선을 고정하던 순간들. 이번 미술관 사진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읽힌다.

재이는 분홍 톤의 외출복을 입고 아빠 품에 안기거나, 두 발로 서서 작품을 바라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직 15개월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주변 자극에 대한 반응이 또렷한 편이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글에는 “재이는 생후 100일부터 다양한 색을 경험하고 있다”는 설명이 덧붙었다. 다만 ‘교육’이나 ‘계획’보다는, 현재의 반응을 기록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문장이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의 일상을 종종 공유해왔지만, 이번 미술관 사진은 특히 ‘무언가를 하게 하는 부모’보다 ‘반응을 바라보는 부모’의 위치가 더 또렷했다. 재이가 멈춘 자리마다, 어른들도 함께 멈춰 있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재이는 이미 다수의 광고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지만, 이날 미술관에서의 모습은 또 다른 방향의 관심을 모았다.

아직 무엇이 될지를 말하기엔 이르다. 다만 분명한 건, 이번 사진 속 재이는 ‘보여지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반응하는 주인공에 가까웠다는 점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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