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가 단체사진을 올렸다가 “뻔뻔하다”는 역풍을 맞은 가운데, 바로 다음날 샤이니 민호의 독사진을 공개하며 방송 홍보를 이어갔다.
3일 ‘나 혼자 산다’ 공식 SNS에는 “민호 회원님 사진만 뚫어져라 보다 보니까 안구건조증이 생겨버렸다는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민호의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미모만큼이나 불탔던 열정을 잠시 내려놓고, 차분함을 쌓으려는 민호 회원님”이라며 4일 방송을 예고했다.
사진 속 민호는 스튜디오에서 환하게 웃으며 분재를 손에 올려놓고 있다. 최근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으로 공식 SNS 댓글창까지 시끄러워진 가운데 이번에는 민호 혼자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하루 전인 2일에는 전현무, 김신영, 코드쿤스트, 기안84 등 무지개 회원들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집순이 신영 회원님이 집을 나섰다! 그녀만의 루틴대로 따라가는 이번 여행”이라며 김신영의 계획 여행 에피소드를 알렸다.
전현무의 즉흥 여행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게시물에는 제작진의 대응이 뻔뻔하다는 지적과 함께 별다른 사과 없이 넘어가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거나 앞으로 즉흥여행 콘셉트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반응도 나왔다.
단체사진을 올렸다가 역풍을 맞은 ‘나 혼자 산다’ 측은 다음날 민호의 독사진을 새로 공개했다. 논란 속에서도 예정된 방송 홍보는 계속됐다.
한편 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신영이 해외에서 ‘리폼 마니아’의 꿈을 이루는 모습과 민호가 분재 만들기라는 새로운 취미에 빠진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