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OCN에서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6년 개봉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 분)와 뜨거운 사고를 치게 된 후,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 분)가 우연한 자리에서 전 남친 마크 다시(콜린 퍼스 분)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연출한 샤론 맥과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브리짓 존슨의 베이비"가 오늘(7일) 방영 중이다.사진=해당 영화 포스터
1,2편 이어 3편 '브리짓 존슨의 베이비'에서 르네 젤위거는 사랑스러운 노처녀 브리짓 존스 캐릭터를 완벽 소화 해 여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브리짓 존슨의 베이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르네젤위거의 그대로 자연스럽게 나이먹는 모습이 너무 신선하고 사랑스러웠다","보는 내내 유쾌하고, 나도 함께 행복했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드디어 브리짓이 행복해지다니 오래도 걸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