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차은우와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청순미 가득한 아이유, 31세 맞아?
최근 아이유는 슬리브리스 화이트 톱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하고 어려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웨이브 헤어와 미니멀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지며 우아한 무드를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크롭 데님 재킷을 걸쳐 특유의 시크한 무드를 배가시키며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블랙 앵클부츠까지 더해져 완벽한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냈다.
차은우와 함께한 촬영 현장… 기대감 UP!
아이유는 차은우와 함께 촬영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로 글로벌 연기력 입증
한편, 아이유는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청순함부터 시크함까지 완벽 소화한 아이유, 그녀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