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출연해줘”감독이 8시간 구애! ‘스페인 유학’ 도중 데뷔한 여배우, 미니스커트룩

배우 서예지가 오랜만에 전한 가을빛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지 니트부터 트렌치코트까지, 클래식한 가을 스타일링으로 분위기 여신다운 컴백을 알렸다.

서예지가 20일 인스타그램에 다채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가 오랜만에 전한 가을빛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서예지 SNS
서예지가 오랜만에 전한 가을빛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서예지 SNS
브이넥 베이지 니트에 블랙 레더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사진=서예지 SNS
브이넥 베이지 니트에 블랙 레더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사진=서예지 SNS
서예지는 베이지 니트부터 트렌치코트까지, 클래식한 가을 스타일링으로 분위기 여신다운 컴백을 알렸다.사진=서예지 SNS
서예지는 베이지 니트부터 트렌치코트까지, 클래식한 가을 스타일링으로 분위기 여신다운 컴백을 알렸다.사진=서예지 SNS

이날 그는 브이넥 베이지 니트에 블랙 레더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클래식한 빈티지 자동차와 어우러진 차분한 표정,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는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베이지 톤의 트렌치코트와 심플한 캡 모자를 활용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 속에서도 존재감은 여전히 독보적이었다.

서예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고, 한국에 잠시 들른 사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연기 경험이 없었던 그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김병욱 감독의 설득 끝에 ‘감자별 2013QR3’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강렬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2020년 종영 후에는 잠정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2022년 ‘이브’를 통해 복귀한 그는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하고 있다.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인 가운데, 이번 근황 공개는 복귀를 향한 긍정적인 신호로 읽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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