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스타일리시한 데님 온 데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12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세련된 데일리룩을 공개했다.
그녀는 연청 컬러의 데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 벨트와 니트 소재의 빅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며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
특히, 발목을 감싸는 슬림한 블랙 앵클부츠를 활용해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날씬하게 연출했다.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스타일링은 ‘역시 모델 출신’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더해지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진아름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런웨이와 화보를 장식하며 패션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2022년에는 배우 남궁민과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