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3일에 이별! 8년간 23번 차이고 24번째에 프러포즈 받은 여배우, 눈부신 드레스룩

배우 김신록이 단아함과 독창성을 모두 갖춘 스타일링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사로잡았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신록은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레이 셔츠형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칼라와 타이가 함께 달린 셔츠 디자인의 원피스는 단정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촘촘한 주름과 숄카라를 연상케 하는 디테일로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상체는 민소매 실루엣으로 시원한 느낌을 강조하며 세련된 감각을 배가시켰다.

김신록이 단아함과 독창성을 모두 갖춘 스타일링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신록이 단아함과 독창성을 모두 갖춘 스타일링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신록은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레이 셔츠형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신록은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레이 셔츠형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칼라와 타이가 함께 달린 셔츠 디자인의 원피스는 단정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촘촘한 주름과 숄카라를 연상케 하는 디테일로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칼라와 타이가 함께 달린 셔츠 디자인의 원피스는 단정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촘촘한 주름과 숄카라를 연상케 하는 디테일로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하의 부분은 넉넉한 플레어 라인으로 풍성한 주름이 자연스럽게 퍼지며 걸을 때마다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여기에 크리스털 스트랩 포인트의 하이힐로 블랙 앤 실버의 조화를 완성해, 전체적인 우아함에 정점을 찍었다.

짧은 단발 머리는 자연스럽게 넘기듯 연출돼 김신록 특유의 이목구비를 더욱 도드라지게 했고, 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 절제된 내추럴 톤으로 스타일링과 완벽한 균형을 이뤘다.

한편 김신록은 과거 8년 반의 긴 연애 기간 동안 23번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며, 24번째 만남 끝에 결혼한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신록이 출연하는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상속받기 위해 식당을 인수하는 재벌 상속남(강하늘 분)과 전주에서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고민시 분)의 키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신선한 소재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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