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선택한 ‘오펜하이머’ OST 악상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선택한 최고의 악상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
크리스토퍼 놀란 & 루드비히 고란손이 말하는 사운드트랙

개봉 첫날부터 55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오펜하이머’가 작품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키는 ‘OST의 한계를 뛰어넘다’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작품의 극찬 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압도적 사운드트랙과 관련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제91회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루드비히 고란손 음악 감독이 직접 이번 작품의 음악 스타일을 정하게 된 배경부터 현악기를 사용하게 된 이유까지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전했다.

“각본을 읽자마자 바로 악상이 떠올랐다”라고 밝힌 루드비히 고란손 감독은 ‘테넷’, ‘블랙 팬서’ 등 대형 블록버스터의 음악 작업을 통해 쌓아온 내공과 음악적 천재성을 이번 작품에도 고스란히 녹여냈다.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바이올린 소리에는 긴장감이 있다.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의 지성과 감정을 잘 표현한다” 라며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곡을 만들어달라고 했던 놀란 감독의 요청에 따라 현악기 선율을 중심으로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의 감정선, 작품의 크고 작은 흐름을 그려낸 것.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오펜하이머’ OST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또한 루드비히 고란손 감독은 “‘오펜하이머’는 비주얼의 걸작”이라며 “인물의 깊은 내면이 이렇게 IMAX 화면에 펼쳐지는 건 처음 본다. 여러 방면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영화이기에, 저도 음악으로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시 바이올린 선율, 신디사이저 등의 악기로 완벽히 구성된 놀라운 사운드 트랙에 대해 “ ‘오펜하이머’의 음악은 극히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역사적이다. 인물의 감정적 딜레마를 관객들도 함께 느낄 수 있다”라며 “놀라운 영화 음악이 탄생한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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