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뜨겁다. 24일(한국시간) 경기에서는 하위 시드 세 팀이 모두 이겼다.
동부 6번 애틀란타 호크스는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3번 뉴욕 닉스와 시리즈 3차전 109-108로 이겼다. 이 승리로 3승 1패로 앞서갔다.
CJ 맥컬럼이 23득점 5리바운드, 제일렌 존슨이 24득점 10리바운드, 다이슨 다니엘스가 8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그리고 벤치에서 시작한 조너던 쿠밍가가 21득점을 올렸다.
특히 맥컬럼의 활약은 눈부셨다. 107-108로 뒤진 종료 13초전 페이드어웨이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시켰다.
뉴욕은 OG 아누노비가 29득점 9리바운드, 제일렌 브런슨이 26득점, 칼-앤소니 타운스가 21득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동부 5번 토론토 랩터스는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4번 클리블랜드와 시리즈 3차전 126-104로 이겼다. 이 승리로 2패 뒤 1승 기록했다. 동점 13회, 역전 7회를 주고받는 접전이었으나 4쿼터 막판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졌다.
스카티 반스가 33득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 RJ 바렛이 33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브랜든 잉그램이 12득점, 벤치에서는 콜린 머레이-봉리스가 22득점 8리바운드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 하든이 18득점, 도노번 미첼과 에반 모블리, 맥스 스트러스가 나란히 15득점 기록했다.
서부 6번 미네소타는 타겟센터에서 열린 서부 3번 덴버 너깃츠와 시리즈 3차전에서 113-96으로 이기며 2패 뒤 1승 올렸다. 48분 동안 단 한 번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은 일방적인 승리였다.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20득점 10리바운드, 앤소니 에드워즈가 17득점 5리바운드, 돈테 디빈센조가 15득점 7어시스트, 줄리우스 랜들이 15득점 6리바운드, 루디 고베어가 10득점 12리바운드 기록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아이요 도순무가 25득점 9어시스트 기록했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27득점 15리바운드, 자말 머레이가 16득점 기록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