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과감한 오프숄더 패션으로 우아함과 힙함을 동시에 뽐냈다. 찢어진 데님 치마와 직각 어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은혜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 오프숄더 톱을 매치한 그는 직각으로 뻗은 어깨 라인과 드러난 쇄골을 강조하며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하늘하늘한 롱 헤어를 반묶음으로 연출해 러블리한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하의는 트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롱스커트를 선택했다. 패턴과 라벨 장식이 더해진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뒷모습까지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과감함과 여성스러움이 동시에 묻어나는 스타일링이었다.
윤은혜의 독보적인 감각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 아이콘”, “윤은혜는 늘 트렌드를 앞선다”, “직각 어깨에 찢어진 치마까지 완벽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약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베이비복스는 올해 신보 발매를 준비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