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단발머리 기장을 한층 더 줄이며 가을 여신 무드를 완성했다.
최근 문채원은 턱선을 살짝 넘기는 길이의 보브 컷에 은은한 C컬을 더해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했다.
한층 가벼워진 헤어 스타일이 생기를 더했고, 정제된 커트 라인이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메이크업은 민낯 같은 내추럴 무드가 돋보였다.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 위에 소프트한 브라운 음영과 MLBB 립 컬러를 더해 은은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문채원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귀시’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