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X천우희, 주얼리로 맞붙은 가을 여신…“이게 다 얼마야”

배우 하지원과 천우희가 억 소리 나는 럭셔리 주얼리로 가을 현장을 빛냈다.

하지원과 천우희는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 가구박물관에서 열린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에 나섰다. 현장에는 장동윤을 비롯한 톱스타들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하지원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다채로운 컬러 스톤이 세팅된 주얼리를 풀세팅으로 매치해 럭셔리한 매력을 완성했다.

배우 하지원과 천우희가 억 소리 나는 럭셔리 주얼리로 가을 현장을 빛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배우 하지원과 천우희가 억 소리 나는 럭셔리 주얼리로 가을 현장을 빛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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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와 귀걸이, 반지까지 이어지는 세트는 마치 세계 주요 보석 산지에서 모아온 듯 다채로운 빛을 뿜어내며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드레스 뒷라인이 드러나는 백리스 디자인은 하지원의 백옥 같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천우희는 블랙 톤의 튜브톱 점프수트에 블루 계열 주얼리를 매치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귀걸이와 목걸이, 반지를 모두 같은 톤으로 맞춘 ‘톤온톤’ 스타일링은 가을 햇살을 머금은 듯 은은하게 반짝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명한 블루 스톤은 천우희의 맑은 피부와 어우러져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현장에 있던 취재진과 팬들은 “보석보다 배우가 더 빛난다”, “두 사람이 함께 서 있으니 주얼리 화보 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배우 활동과 더불어 화가로서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천우희는 차기작 촬영을 준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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