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요정 홍지윤이 오키나와에서 완벽한 ‘레깅스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일본 오키나와 자네비치에서 찍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올블랙 래시가드 세트에 야구 모자를 매치한 심플한 서머룩으로 등장한 그는, 건강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스포츠웨어는 슬림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면서도 활동성을 살렸고, 여유로운 포즈 속에서도 완벽한 비율이 돋보였다. 특히 햇살에 비친 매끈한 실루엣과 8등신 비율은 마치 패션 화보 속 여신을 연상케 했다.
또한 상의 소매에 새겨진 작은 하트 로고와 블랙 캡 모자는 전체적인 룩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하며, 캐주얼함 속 우아함을 완성했다.
팬들은 “진짜 인형 같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부럽다”, “레깅스핏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4월 신곡 ‘가리랑’을 발매한 이후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