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K탑스타 최고의 아이돌 등극...‘레전드돌의 위엄’

‘레전드 가수’ 그룹 엑소는 식지 않는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집계된 37회차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 엑소가 1위에 올랐다.

엑소는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K탑스타’ 최고의 아이돌에 이름을 올렸으며, 2위는 원팩트에게 돌아갔다. 3위는 파우다.

‘레전드 가수’ 그룹 엑소는 식지 않는다.
‘레전드 가수’ 그룹 엑소는 식지 않는다.

2012년 4월 8일 데뷔한 그룹 엑소는 현재까지 다양한 콘셉트와 실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팬덤은 물론이고,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자랑하며 ‘K팝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현재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엑소 멤버 카이는 오는 4월 미니앨범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5월 솔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카이가 2012년 엑소 데뷔 13년 만이자, 2020년 솔로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콘서트다.

카이 뿐 아니라 시우민 또한 최근 미니 2집 ‘Interview X(인터뷰 엑스)’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새 드라마 ‘허식당’에서 허균 역으로 연기를 선보인다.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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