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중장비’ 진해성의 인기는 굳건하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집계된 37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에서도 뜨거운 투표 화력을 입증한 진해성은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으며, 2위는 박지현이 3위는 영탁이 그 뒤를 따랐다.
진해성은 최근 종영된 MBN ‘현역가왕’에서 정통 트롯 승부사 다운 무대와 실력, 마지막 라운드에서 외할머니를 향한 선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올리며 최종 2위로 마무리 했다.
그의 활약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19일(토) 오후 1시, 오후 7시 30분, 20일(일) 오후 1시, 오후 6시에 진행되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서울’로 이어진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서울’에는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 외에도 환희-송민준-재하-윤준협 등이 함께하며 총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현역가왕2’ 속 전설적인 무대들의 라이브를 눈앞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