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맨, 트위터 통해 컵스행 발표...3년 7100만$

FA 우완 선발 마르커스 스트로맨(30)이 팀을 찾았다.

스트로맨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STRO0)를 통해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알렸다. 그는 "시카고는 언제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중 한 곳이었다. 곳곳에 문화와 열저이 넘친다. 최고의 스포츠팬들 앞에서 던지게 돼서 기쁘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 이를 느끼고 있다. 이제 일하러 가자!"는 글을 남겼다.

이어 "리글리필드는 지금까지 내가 던져보지 못한 유일한 빅리그 구장이었다. 어서 이곳을 홈이라 부르고싶다"는 글도 덧붙였다.

스트로맨이 컵스와 계약한다. 사진= MK스포츠 DB
스트로맨이 컵스와 계약한다. 사진= MK스포츠 DB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에 따르면, 스트로맨의 계약 조건은 3년 7100만 달러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이유로 시즌을 불참했던 그는 2021시즌 뉴욕 메츠에서 33경기 등판, 179이닝 소화하며 10승 13패 평균자책점 3.02 기록했다. WHIP 1.145 9이닝당 0.9피홈런 2.2볼넷 7.9탈삼진으로 안정된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179경기 등판, 61승 60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으며 2019년 올스타에 뽑혔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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