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으로 시즌 날린 벤 시몬스, 수술 받는다

브루클린 넷츠 가드 벤 시몬스(26)가 수술을 받는다.

넷츠 구단은 5일(한국시간) 허리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한 시몬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복수의 전문가들과 상담한 결과, 선수의 장기적인 건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수술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며 시몬스가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벤 시몬스는 허리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벤 시몬스는 허리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수술은 현지시간으로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세현미경 절제술을 통해 추간판 탈출중으로 인한 통증을 가라앉힐 예정이다. 2017-18시즌 올해의 신인 출신인 시몬스는 지난해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트레이드를 요구하면서 캠프 참가를 거부해왔다. 팀에 합류한 이후에도 정신건강을 이유로 출전을 거부해왔다.

넷츠는 지난 2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그런 시몬스를 영입했다. 영입 이후에는 허리 부상이 문제가 됐다. 플레이오프 도중 복귀 시점까지 잡아놨으나 허리 부상이 재발하면서 결국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했었다. 결국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클리블랜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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