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 더블헤더 스윕당한 양키스 감독 "10월에는 다를 것"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더블헤더에서 스윕당한 뉴욕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서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분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 더블헤더 두 경기를 모두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플레이오프에서 이기기전까지 이야기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양키스는 이날 더블헤더 1차전을 2-3, 2차전을 5-7로 졌다. 1차전은 9회 끝내기로 졌다면 2차전은 2-7로 끌려가다 9회 3점을 내며 뒤늦은 추격에 나섰지만 역전은 하지 못했다.

양키스는 휴스턴과 더블헤더를 모두 졌다. 사진(美 휴스턴)=ⓒAFPBBNews = News1
양키스는 휴스턴과 더블헤더를 모두 졌다. 사진(美 휴스턴)=ⓒAFPBBNews = News1
이날 패배로 양키스는 휴스턴과 시즌 전적을 2승 5패로 마무리했다.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 자리도 2.5게임차로 쫓기게됐다. 분 감독은 "지난해 우리는 6경기중 4경기를 이겼다. 그다음은 어떻게 됐는가? 중요한 것은 10월이다. 10월에 우리가 다시 이곳에 온다면, 그때는 더 잘할 것이다. 그때는 이길 것"이라며 포스트시즌에서는 다른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키스와 휴스턴은 현재 순위를 유지한다면 포스트시즌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15년 이후 포스트시즌에서만 세 차례 붙었고 모두 휴스턴이 이겼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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