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K리그 대표 클럽 될 수 있도록" 박지성, 전주성에서 팬들에게 인사 [MK전주]

"전북이 나은 클럽, K리그를 이끌어갈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7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 리그 1, 2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라이벌전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전주성을 찾았다.

시즌 3번째, 통산 107번째 현대가더비가 열리는 전주성에는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도 왔다. 지난해 초 전북현대 어드바이저로 부임한 박지성은 성인 A팀부터 유소년팀까지 구단의 전반적인 행정 운영을 살피며 전북의 어드바이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가 팬들에게 직접 미니백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전주)=이정원 기자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가 팬들에게 직접 미니백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전주)=이정원 기자
지난해 부임했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북 팬들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었다.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전북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전 경기장 내 동층광장 현대자동차 전시부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진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하프타임에는 직접 마이크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전북이 나은 클럽, K리그를 이끌어갈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인사를 한 후에는 자신의 친필 사인이 담긴 미니백구 60개를 팬들에게 전달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멤버십 이벤트 당첨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멤버심 팬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전북과 울산의 107번째 현대가더비는 전반 7분 나온 엄원상의 선제골에 힘입어 울산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전북은 전반 39분 김보경이 얻은 페널티킥을 구스타보가 찼으나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이다.

[전주=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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